저는 올해 4년차로 올해 목숨 걸고 준비하고 있습니다.
1년차 때 1차 합격 후 경제학이 너무 불안해서, 2년차 불합격 후 고민하다가
윤철신 경제학을 아시는 분께 소개받고 수강하였습니다.
경제학이 노베이스였던 저한테... (참고로 전 중국어 전공자입니다.)
다른 강의에서의 불만은 너무 어려운 것까지 가르친다는 거 였습니다.
뭔소리지 도대체 모르겠더라고요. 그러면서 하는 말이 시험에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.
속으로 참 .... 안 나오는 걸 왜 가르치지 ? (시험 적합도 측면에서....)
그래도 윤철신 경제학 강의는 감정평가사 시험 적합도가 높은 거 같아...
집중하면서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. 1년차때 간신히 50점 넘었었는데, 3년차때에는 70점으로 가볍게 통과...
제가 2년차때(2022년)에는 많은 사람이 그때 그렇듯 이론에서 과락으로 떨어졌습니다.
작년(2023년)에는 이론이 쉽게 나온 편이었지만, 실무 과락으로 떨어졌네요.
이번 2024년 시험에서는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면, 이론 과목이 어려울 걸로 예상하고
윤철신 이론 강의를 신청하고 완독하였습니다.
지금은 거의 정리해서 반복하면서 돌리고 있는 단계이긴 하지만
다른 학원 이론 강의를 들으면, 들으면서도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몰랐는데,
윤철신 강사님 이론 강의는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.
그 때 느낀 게... 아... 강사가 뭔 내용인 지 모르고 강의하면 수강생도 뭔 소리인지 모르는구나...
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강사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업을 해야, 수강생도 이해도가 올라가는 거 같더라구요.
하튼 이번 2차 시험에서는 이론 고득점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.
다 같이 화이팅 해서... 시험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.